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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37곳 '좌편향 논란' 금성교과서 바꾸기로

서울시내 고교 37곳 정도가 ‘좌편향’ 논란을 빚은 금성출판사의 한국근현대사 교과서를 다른 출판사의 교과서로 바꾸기로 한 것으로 파악됐다. 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에서 금성 근현대사 교과서를 채택하고 있는 124개 고교 가운데 37곳 정도가 내년부터 다른 출판사의 교과서로 바꾸기 위해 교과서 주문을 수정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 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금성 교과서의 채택률이 51% 수준에서 36% 수준으로 낮아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시 교육청은 2일에서 오는 10일로 교과서 주문 변경 보고시한을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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