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용호씨 관련 금고 3곳 주인바뀐다

이용호 G&G구조조정그룹 회장과의 관련설로 지분처분명령이 내려진 3개 상호신용금고의 주인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금융감독원은 13일 대신생명 과장 출신 등 3명이 지난 4월 지분처분명령이 내려진 부산 신흥금고 지분 100%를 6억원에 매입하는 주식양도계약을 체결, 금감원에 사전신고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지분처분명령을 받은 제주 국민금고도 최근 원매자가 나타나 실사 후 가격조건을 협상 중이다. 금감원은 또 지난 달 경기 대양금고에 대해서도 발행주식 취득내용의 사전신고 위반등을 이유로 지분처분명령을 내려 내달 20일까지 대주주가 바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연선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