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올해 스마트폰 판매량, 일반휴대폰 추월

올해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이 일반휴대폰(피처폰)을 넘어섰다고 시장조사업체 IDC가 26일(현지시각) 밝혔다.

IDC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스마트폰과 피처폰 등 전체 휴대전화 판매대수는 4억1,860만대로 집계됐으며 이 중 스마트폰은 51.6%인 2억1,620만대에 달했다. 제조업체별로는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7,100만대를 포함한 총 1억1,500만대의 휴대전화 기기를 판매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시장의 32.7%, 전체 휴대전화시장의 27.5%를 장악해 두 시장 모두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애플은 3,740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해 스마트폰시장에서 점유율 17.3%로 2위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동기보다 6.6% 늘어나는 데 그쳤다. 애플 아이폰의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이 한자릿수에 그친 것은 2009년 이후 처음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