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030610)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결연 아동을 대상으로 ‘따뜻한 밥상 드림이’ 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은 ‘따뜻한 밥상 드림이’는 쌀과 반찬, 영양제 등을 담은 식량키트를 만들어 교보증권 임직원이 일대일로 맺은 국내 결연 아동들에게 물품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 103명의 국내 결연 아동뿐만 아니라 104명의 해외 결연 아동에게도 연필, 공책 등 필기구를 담은 학용품키트를 만들어 전달했다.
서성철 교보증권 인력지원실장은 “앞으로도 국내외 결연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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