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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광글라스, 수익성 개선 전망에 강세

삼광글라스가 수익성 개선 전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상광글라스는 21일 오전 유가증권 시장에서 오전 10시 36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4.43%(2,900원) 오른 6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광글라스는 지난 19일부터 3거래일 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수익성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삼광글라스의 주가가 오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태성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유리병 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중국 사업 성장 본격화, 자회사 수익 등이 삼광글라스의 올해 이익을 끌어올릴 것”이라며 “올해 순이익이 지난해보다 37% 증가한 278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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