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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시기 빠를수록 좋다"

일반인 54.5% 응답

일반인 절반 이상이 내 집 마련 시기가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회원 3,211명에게 ‘실수요자에게 적절한 내 집 마련 시기’에 대해 물은 결과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응답이 54.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두를 것이 없다’는 응답이 21.2%를 차지했으며 봄 이사철(12.7%), 5~8월(7.2%), 가을 이사철(3.0%), 겨울방학 후(1.5%) 등의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올해 서울 분양 예정단지 중 가장 청약하고 싶은 단지로는 잠실주공1단지(25.7%)가 1순위로 꼽혔고 도곡주공2차(19.1%), 신천동 잠실시영(13.5%), 암사동 강동시영1단지(12.4%)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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