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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중동·阿브랜드 관리 강화

콜·서비스센터등 잇단 개장

LG전자가 신흥 시장인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콜센터와 서비스센터, 브랜드 매장을 잇따라 개장하며 브랜드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10일 이라크와 요르단ㆍ레바논ㆍ시리아 등 4개국을 관할하는 LG전자 레반트법인이 최근 레바논 베이루트에 콜센터와 서비스센터를 개소,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차국환 레반트법인장 상무는 "콜센터로 접수된 사항은 레바논에서 가장 빠르게 24시간 이내로 처리된다"며 "서비스의 질이 고객들의 구매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LG전자 튀니지 지사도 고객서비스 및 브랜드 파워 강화 차원에서 지난달 말 가전 업체로는 처음으로 현지 콜센터를 열었다. 현재 LG전자가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콜 센터는 30개가 넘는다. LG제품만 판매하는 브랜드 매장도 잇따라 개설되고 있다. 지난 3월 터키법인은 이스탄불 시내에 5번째 브랜드 매장을 열었고, 2월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쇼핑몰인 '두바이몰'에 고객들이 프리미엄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한 'LG 라이프스타일갤러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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