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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1조 클럽] 분기별로 테마 정해 봉사활동 정례화

우리금융그룹

이팔성(왼쪽) 우리금융회장이 서울 종로구에 있는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 회장은 이날 2,50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으며 식사 후에는 설거지와 식재료 정리, 식당 환경 정리 등 마무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우리금융그룹은 ‘인간과 사회에 지속가능한 행복을 창조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에 따라 ‘함께하는 우리,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중심으로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희망드림 프로그램’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금융그룹 임직원과 저소득 아동이 결연을 맺고 매월 생활비 및 학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최고경영자(CEO)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아래 매년 분기별로 테마를 정한 자원봉사활동을 정례화하고 있으며 10개의 계열사가 네트워크를 구성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어려운 국내외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의 자원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문화예술분야의 지원 및 환경보전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미 전 계열사가 ‘자원봉사단’을 구축하고 모든 임직원이 1년에 한번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하자는 취지로 ‘자원봉사 대축제’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11월부터 12월말까지 두 달간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소통’을 테마로 나눔의 축제를 펼쳤다. 자원봉사 대축제 기간 중에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2만5,000여명의 임직원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팔성 우리금융회장도 직접 나서 김장 자원봉사를 펼치는 등 그룹 및 계열사 CEO들이 앞장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을 위해 대규모 자선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농산물의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농촌사랑 우리농산물 한마음 장터’를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도 했다. 아울러 매년 ‘명절 사랑의 정 나누기’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자원재활용 행사’, ‘사랑의 헌혈행사’ 등 정기적인 자원봉사 캠페인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임직원의 참여를 높여 기업문화로서 ‘나눔과 봉사’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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