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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직업훈련도 이젠 눈높이 서비스

실업자를 위한 직업훈련 뿐만 아니라 직장이 있는 사람을 위한 직업훈련이 실시되고,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도 유익한 직업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오는 3월부터 대부분의 훈련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훈련은 이동직업훈련 원격화상 훈련 가상능력개발 훈련 등 기존의 훈련방식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의 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또 창업 훈련 실업자 훈련 재직자 주문식 훈련도 준비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이동직업훈련」은 눈길을 끈다. 경기도 군포에서 실시할 이번 훈련은 직업훈련 수요자가 있는 지역으로 차량에 훈련장비를 탑재하여 강사와 함께 이동하여 현지에서 직접 실시한다. 이동직업훈련버스가 직접 지역주민을 찾아가서 실시되는 것이다. 이동직업훈련버스에는 강사용 서버컴퓨터와 노트북 등이 근거리통신망으로 연결돼 각종 컴퓨터 관련 훈련 및 인터넷 통신훈련 등 강의내용을 컴퓨터나 실물화상기를 통해 소개할 수 있는 첨단 강의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학생테이블에서는 자격검정종목 및 능력개발 훈련 이론과 간단한 수작업 실습훈련(상업포장, 조화공예)등도 실시할 수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일일 3시간씩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특히 실습과정이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원격화상훈련」은 원격화상수업을 통해 원격지 학습관간 초고속정보통신망으로 실시간 강의와 질문이 이뤄질 수 있는 최첨단 열린 직업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공인중계사 직종은 80명을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실시할 예정이고 직업중계사, 사회조사분석사, 감정평가사 등의 직종도 올해에 계속 실시할 계획이다. 「가상능력개발훈련」은 인터넷 정보통신 매체를 이용한 통신교육 훈련으로 인터넷 등 정보통신의 이용능력을 증대하기 위한 훈련이다. 자세한 문의는 02-3271-9363~5 또는 02-3271-9383. 홈페이지 「WWW.SADS.OR.KR」 전용호기자CHAMGI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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