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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김혜수·다니엘 헤니와 한솥밥

사진=한국아이닷컴 DB

배우 정려원(사진)이 김혜수, 다니엘 헤니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들의 소속사인 애플오브디아이는 7일 "씨에이티 더 컬쳐 프로덕션이 기존의 김혜수, 다니엘 헤니에 정려원을 새롭게 영입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그룹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애플오브디아이는 기존 연예산업이 단순한 매니지먼트 업무만 치중해 온 것과는 차별화해 매니지먼트 사업분야 안에 브랜딩, 마케팅, 홍보, 법률서비스, 전인적 코칭과 트레이닝 시스템 등을 접목시켜 비즈니스 모델을 업그레이드 시킬 계획이다. 올 초 싸이더스HQ와 계약이 만료된 김혜수를 영입한바 있으며 기존의 다니엘 헤니, 정준, 김수현, 일본에서 활동하는 배우 민지, 일본 배우 케인 코스기 등이 소속돼 있으며 최근 정려원을 영입했다. 애플오브디아이는 소속 배우들의 근황에 대해 "다니엘 헤니는 미국 전역에 방송되고 있는 CBS 드라마 '쓰리 리버스'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며 "김혜수와 정려원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역량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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