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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그립' 프로라인 출시

▲ '프로라인'

미국PGA투어에서 맹활약 중인 최경주(38ㆍ나이키 골프ㆍ신한은행)가 사용하는 수퍼 스트로크 그립의 2009년 신모델인 '프로라인'이 출시됐다. 일명 '최경주 그립'으로 알려져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수퍼스트로크 그립은 퍼팅 그립으로 두툼한 두께 때문에 안정감이 탁월하며 스트로크 하는 동안 손목 움직임을 줄일 수 있어 일관성 있게 퍼팅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 이번에 출시된 프로라인 그립은 이 같은 특성을 그대로 살린 채 그립 재질을 보다 소프트한 것으로 만들어 손의 밀착 감을 향상시켰다. 최근 신한동해오픈에서 최경주 선수가 우승할 당시에 사용했던 제품이다. (02)3461-6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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