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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8월 소비자물가 0.6% 상승

= 서울통계사무소는 지난 8월중 소비자물가지수가108.2로 전월대비 0.6%, 전년 동월대비 2.9% 상승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달에 비해 광열.수도, 보건의료, 교통.통신 부문은 하락했으나 집중호우 영향으로 채소류 등이 오르는 등 나머지는 다 상승했다. 상품성질별로는 농축수산물, 공업제품 등의 상품과 집세, 공공 및 개인 서비스등의 서비스가 전월에 비해 모두 상승했다. 특히 전세는 전월대비 0.5%, 전년 동월대비 9.6%씩 각각 상승했다. 소비자들이 자주 구입하는 생필품을 위주로 한 생활물가는 전월대비 0.9%, 전년동월대비 2.0% 각각 상승했으며 계절적 변동이 큰 생선류, 채소류, 과실류를 대상으로 한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8.4% 상승, 전년동월대비 3.2% 올랐다.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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