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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24일 서울 은평구 아동복지시설인 꿈나무마을에서 사회복지유공 서울시장상 시상식을 개최한 뒤 동성제약ㆍ한국아이시스ㆍ허벌라이프ㆍ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임직원 등과 2톤의 김장김치를 담가 시설에 전달했다. 서울시장상은 동성제약, OCI, 우림에프엔지, 코리아세븐, 한국화이자제약, 뉴욕멜론은행 서울지점, GS건설 자이사랑나눔봉사단과 김죽용 명지전문대 취업마케팅팀장, 김형태 예송이비인후과 원장, 최동렬 ING생명 골드지점장이 수상했다. /사진제공=어린이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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