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증권특집] SK증권

종자돈 만들기 적립식펀드-매월 일정액 불입 목돈 마련

SK증권은 매월 일정 금액을 불입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적립식 펀드 상품을 판매하고 나섰다. 적립식 펀드는 우량종목에만 집중적인 투자를 해 시간 분산투자효과로 지수 하락시 주식 매입을 늘려 상승시에 수익창출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장기적인 투자로 인해 주가 변동에 따른 위험을 피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SK증권이 판매하고 있는 펀드는 주식관련 상품 80% 내외로 투자하는 ‘KBI플러스주식형펀드’와 채권관련 상품에 70% 이상 투자하는 ‘인디펜던스한아름혼합펀드’ 두 종류로 나뉜다. ‘KBI플러스주식형펀드’는 국제 경쟁력과 내수우위를 확보한 업종 대표 우량종목을 위주로 편입, 장기 가치성장을 추구하는 것이 원칙으로 한다. 특히 올 12월말 납입분에 대해서는 오는 2005년말까지 이자, 배당소득에 대해 8,000만원 한도에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1석 2조의 혜택도 가능하다. ‘인디펜던스한아름혼합펀드’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게 되며 주식시장이 횡보하거나 하락할 때에 위험회피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펀드 가입고객에 대한 다양한 이벤트도 눈여겨 볼만하다. 6개월 선납 고객을 대상으로 24시간 사고상해보험서비스를 실시하며 36개월 이상 장기 고액 가입자(주식형펀드) 중에서 5,000만원 이상 입금고객에게는 워커힐 호텔 패키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6,000만원 이상 입금고객에게는 동남아 골프 여행권도 증정한다는 것이 SK증권의 설명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