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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업이 뛴다] LG유플러스

LTE비디오포털·IoT 서비스로 '내 손안의 생활혁명' 시대 연다

실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비디오 콘텐츠 모아 제공

홈IoT 서비스 손쉽게 제어 'IoT@home' 앱도 출시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오른쪽)과 가수 보아가 세계 최초 ''LTE 비디오 포털''을 선보이고 있다. ''LTE 비디오 포털''은 가입자가 실생활에 필요한 비디오 콘텐츠를 한 곳에서,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신개념 모바일 서비스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


LG유플러스는 최근 가치창출의 중심이 고객이 되는 미센트릭(Me-Centric)의 핵심가치를 담아 기술 중심의 4세대 이동통신(LTE)을, 고객 중심의 LTE로 바꾸겠다는 의미로 'LTE ME' 신규 브랜드를 론칭했다.

'LTE ME'는 최고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객을 이해하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 및 혜택을 지속 제공함으로써, 고객 중심의 LTE를 지향하는 브랜드라는게 LG유플러스의 설명이다. LG유플러스는 세상의 모든 비디오를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세계 최초 'LTE비디오포털' 과 '아껴주고 지켜주는' LG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출시를 통해 '내 손안의 생활혁명' 시대를 연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세계 최초 LTE비디오포털 출시를 통해 모든 생활이 비디오로 통하는 진정한 비디오 시대를 선도하겠다"며 "2020년까지 초연결시대를 만드는 'IoT 세계 1위' 사업자로 우뚝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부회장은 "세계 일등기업이 되기 위해선 가치 창출의 중심이 더 이상 공급자가 아닌 고객으로 바뀌게 되는 미센트릭(Me-Centric)이 돼야 한다"면서 "LTE비디오포털과 홈IoT 서비스는 미센트릭을 지향하는 첫 번째 신호탄"이라고 설명했다.

이 부회장은 미센트릭 중심의 5대 핵심가치로 △안전 향상(Safe improvement) △정보 공유(Information share) △시간관리(Time management) △감성 케어(Emotion care) △비용절감(Cost saving)을 제시했다.



그는 "비디오는 차세대 음성(video is next voice)이며 비디오가 모든 걸 대체하는 시대가 왔다"며 "세계 최초 LTE 전국망 구축을 시작으로 지난 5년 동안 세계 최초, 최고의 LTE 서비스를 선도해 온 LG유플러스는 LTE비디오포털 출시를 계기로 모든 생활이 비디오로 통하는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LTE비디오포털'은 고객의 실생활에 꼭 필요한 세상의 모든 비디오 콘텐츠를 한곳에서, 한번에 감상할 수 있는 신개념의 서비스다. 경쟁 통신사는 실시간TV, TV다시보기, 영화가 중심이고 일반 포털사는 짧은 TV클립 영상이나 사용자제작콘텐츠(UCC) 중심인데 반해 TV, 영화, UCC 및 전 연령층이 실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비디오를 하나의 서비스로 총망라했다.

홈 IoT와 관련해 LG유플러스는 기존에 출시한 가스락과 맘카를 포함해 새롭게 선보인 스위치, 플러그, 에너지미터, 온도조절기, 열림감지센서, 도어락 등 6가지 홈IoT 신규 서비스를 지난 7월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했다.

LG유플러스는 새로운 홈IoT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안전(Safety), 정보(Information), 절감(Saving)의 가치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모든 홈IoT 서비스를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제어할 수 있는 'IoT@home' 통합 애플리케이션도 함께 출시했다. 'IoT@home' 앱은 모든 앱마켓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여러 기기와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제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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