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브리핑] 구세군과 기부천사 캠페인 外

■ 구세군과 기부천사 캠페인 국민은행이 차세대 시스템 재구축을 위해 오는 6일 0시부터 8일 오전 8시까지 일부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중단한다. 사용이 제한되는 서비스는 ▦공인인증서 발급ㆍ재발급ㆍ갱신 ▦타행ㆍ타기관 인증서 등록 ▦프리미엄뱅킹 서비스 ▦복권서비스 ▦영화예매를 포함한 KB카드 각종 할인서비스 등이다. 반면 빠른 조회 서비스나 예금조회를 비롯해 수표조회, KB카드의 현금서비스 이체 등은 시스템 구축 기간중에도 이용할 수 있다. ■ 일본계 은행서 80억엔 차입

현대카드는 일본계 은행에서 80억엔(약 1,200억원) 규모의 외화를 차입했다고 4일 밝혔다.

만기는 1년이며 6개월짜리 엔 리보(JPY Libor)에 600bp(1bp=0.01%포인트)를 더한 수준이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같은 은행에서 제공받고 있던 5,000만 달러 규모의 신용공여한도(크레디트 라인)의 만기를 1년 더 연장했다.

■ 車보험 보유계약 50만건 돌파 온라인 자동차보험사인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보유계약 건수가 50만건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하이카다이렉트는 11월말 기준으로 50만3,500건의 보유계약을 확보, 온라인 자동차보험업계에서는 가장 짧은 기간에 50만건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