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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에 정홍원 지명

‘박근혜 정부’의 첫 국무총리 후보에 검사 출신의 정홍원 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이 지명됐다.

8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해 4ㆍ11 총선에서 공직자후보추천위원장을 지낸 정 전 이사장을 새정부 초대 총리로 지명했다고 관계자들이 전했다.

정 후보자(69세)는 성균관대 법정대를 졸업해 부산지검 검사장과 법무연수원 원장,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새누리당 공직자후보추천위 위원장을 지냈고 지금은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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