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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코어 CPU시장 초고속 성장”
입력2005-12-11 17:30:18
수정
2005.12.11 17:30:18
아이서플라이 “10년간 40배”
멀티코어 중앙처리장치(CPU) 시장이 PC, 서버, 비디오 게임 콘솔 등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앞으로 10년간 40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11일 시장조사업체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오는 2015년 멀티코어 CPU의 출하규모는 올해에 비해 40배 이상 늘어난 6억3,800만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아이서플라이는 또 멀티코어 CPU 시장규모는 2015년에는 648억달러로 올해보다 25배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멀티코어 CPU의 주 수요처인 PC 분야의 경우 AMD와 인텔이 듀얼코어 CPU를 내놓고 판매중이며, 서버 시장에서는 AMDㆍ인텔ㆍIBMㆍHPㆍ썬마이크로시스템스 등이 듀얼 코어 제품을 선보였다.
한편 비디오게임 콘솔 시장에서는 최근 출시된 MS의 X박스360가 멀티코어 CPU를 탑재한 데 이어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과 닌텐도의 레볼루션 등도 조만간 멀티코어 CPU를 장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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