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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추천주] SK. 동양제과. 영화금속. 우신산업등

대규모 신·증설이 일단락됨에 따라 본격적인 이익 환수기에 돌입해 앞으로 3~4년간 대규모 이익을 실현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4,200억원의 순이익에 주당순이익은 4,500원을 상회할 전망이다.SK텔레콤 지분 인수와 증자 참여에 6,600억원 정도 소요될 전망이지만 동사의 순현금흐름이 8,000억원 수준으로 추정돼 큰 어려움은 없다. SK텔레콤 등 우량 자회사 지분에 대한 자산가치와 지분평가익을 감안할 때 현재의 주가수준은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되며 3만원 이하에서의 매수는 유망하다. /신영증권 조사부 박정배 대리 ·동양제과(01800) 반기실적 호전과 함께 기업체질 강화로 재무 안정성이 높아졌다. 상반기 매출액은 7.4%늘어난 2,289억원이고 경상이익은 158억원으로 105%나 증가했다. 해외 신주인수권부사채 1,500만달러 발행과 구조조정기금 175억원 조달로 재무구조도 개선됐다. 부채비율은 지난해 223%에서 올해는 163%로 떨어질 전망이다. 지급보증도 677억원에서 올 6월에는 377억원으로 줄었으며 연말에는 40억원으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의 주가가 4만원까지 상승할 여력이 있다.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백운목 연구위원 ·영화금속(12280) 지난해 8월이후 현재까지 연간 328억원의 신규납품 계약을 체결했으며 최근 미국 파라곤사와의 자동차 변속부품 직수출 및 자본참여 계약이 가시화되고 있다. 자동차 경기회복 등에 힘입어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9%정도 증가하고 경상이익도 2년간 대규모 적자에서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무상증자와 차입금 축소 계획이 완료되는 올해말에는 부채비율도 345%수준으로 하락할 전망이다. /LG증권 리서치센터 지성철 대리 ·우신산업(24070) 전선용 피복제 전문생산업체로 4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부터 전선수요가 회복되고 지난해 동선특수재료로부터 인수한 초고압 전력케이블용 피복제의 신규매출(연간 150억원)로 외형과 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올 상반기 매출액은 제품가격이 30%하락했지만 물량 증가로 지난해보다 32.2%늘어났으며 경상이익은 105.4%증가했다. 연간 매출액은 31.5%, 경상이익은 60%신장할 전망이다. 예상 이익 기준 PER는 11.5배로 시장평균의 절반에 불과하다. /동원경제연구소 김지현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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