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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은 대한태권도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애경의 세제 브랜드 스파크와 대한태권도협회는 태권도 행사를 함께 주최하고 태권도의 역동적 이미지를 활용한 세탁 세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애경은 스파크가 29년간 쌓아온 장수 브랜드의 이미지와 제품의 우수성이 한국을 대표하는 운동으로써 태권도가 가진 대표성과 맞닿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애경 관계자는 “‘스파크’ 하면 떠오르는 강력한 세척력과 깨끗한 이미지가 태권도의 활동적이고 진취적인 이미지에 녹아 들어가 긍정적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며 “대한태권도협회와 계속 협력해 소비층을 다양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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