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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40년 만에 ‘새 얼굴’

새 기업이미지(CI) 발표


두유 시장의 대표 브랜드인 ‘베지밀’의 정식품이 올해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972년 설립된 정식품이 CI를 변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CI의 경우 두유 브랜드 이미지가 강조돼 ‘종합식품기업’의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40년만에 CI를 변경했다는 게 정식품 측의 설명이다.

국내 디자인 전문가로 꼽히는 김영세 이노디자인 회장이 직접 만든 정식품의 새 CI는 사람을 표현한 녹색 삼각형을 가운데 두고 하늘을 뜻하는 파란색 원과 땅을 상징한 적갈색 사각형을 양 옆에 배치해 사람이 우주와 자연의 중심에 있다는 ‘천ㆍ지ㆍ인’의 생명존중 의지를 담았다.



정식품은 이날 서울 회현동 사옥에서 정성수 회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 CI 선포식을 열었다. 정 회장은 선포식에서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세계인의 건강을 위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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