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전자 공조냉난방기 獨전시회서 눈길

LG전자가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공조(공기조화)시스템 전문전시회 ‘첼벤타’에서 다양한 냉난방 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난방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가스나 오일 보일러를 대체할 수 있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대 56% 줄인 친환경 고효율 공기열원 히트펌프 난방기 등을 내놓았다고 17일 밝혔다. LG전자는 이와 함께 업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구현한 ‘멀티브이 플러스2’와 인테리어 디자인을 갖춘 아트쿨 인버터 에어컨 등을 전시했다. LG전자의 한 관계자는 “유럽연합(EU)의 기후보호정책에 따라 에너지 효율과 신재생에너지가 환경뿐 아니라 공조산업에도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있다”며 “이런 시장변화를 반영해 난방 시장을 선점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