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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부동산 직거래 서비스

NHN[035420]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8일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이 인터넷으로 직접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는 부동산 직거래 서비스(land.naver.com/directdeal)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 이용자들은 중개업소를 통한 기존 거래방식과 달리 수수료를 낼 필요없이 P2P(개인대 개인) 방식으로 직접 정보를 주고받고 거래할 수 있다. 등록된 부동산을 등기부 정보와 안정성 등에 따라 전문가가 상ㆍ중ㆍ하로 평가해주는 권리조사 서비스를 한국감정원 출자사인 부동산ㆍ금융 권리조사 서비스업체리파인과의 제휴로 무료 제공해 매물의 안전성을 높이게 된다. 주소정보에 의존해 매물 위치를 보여주는 기존 부동산매물 지도와 달리 파는 사람이 해당 매물의 위치를 지도상에 직접 선택해 보여줘 매수자가 현장에 가지 않아도 관련 상황을 알 수 있는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 서비스도 실시한다. 또 고객을 끌기 위해 시세보다 저렴한 '미끼 매물'을 올려놓는 불량 이용자들의스팸성 등록을 차단하는 허위매물 방지시스템을 적용해 신뢰성을 높였다고 네이버는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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