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다이렉트는 허위매물(미끼상품), 높은 계약 수수료 등 임차인의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100% 실매물 등록, 기존 부동산 중개업 대비 70~80% 낮은 중개 수수료 등을 특장점으로 수도권 지역 사무실 정보 제공ㆍ중개 서비스를 하고 있다. 특히 실제 현장 답사를 통해 사무용 부동산을 면밀히 검토하고 촬영한 사진을 온라인상에 공개해 상세 정보를 살펴볼 수 있게 꾸몄다. 현재까지 서울 강남 3구 사무실 정보 건수는 3만건 이상으로 네이버 부동산이나 공인중개사 네트워크망보다 2~3배 이상 많다는 것이 부동산다이렉트의 설명이다.
현재까지 티켓몬스터, 앱디스코, 엔써즈, 캡콤코리아 등 50여개 벤처기업들이 부동산다이렉트를 통해 사무실을 이전했다.
장병규 본엔젤스 대표는 “빠른 실행력과 신뢰도 높은 정보 제공으로 보수적인 부동산 시장에서 효과적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지배기업이 없고 정보의 불균형이 심한 부동산 시장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용균 부동산다이렉트 대표는 “소비자가 사무실 이전을 위해 투입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오랜 시간 고민하고 개발했다”며 “이번 본엔젤스 투자를 발판으로 서울 지역 주요 권역뿐 아니라 전국 서비스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동산다이렉트는 위치기반서비스(LBS)를 통해 실거래 가능한 사무용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알스퀘어(Rsquare)’ B2B(기업시장)용 앱과 리뉴얼된 공식홈페이지를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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