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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750만 돌파 임박… 올 최다 관객 동원

역대 흥행 9위 '화려한 휴가' 넘어서


SetSectionName(); '해운대' 750만 돌파 임박… 올 최다 관객 동원 역대 흥행 9위 '화려한 휴가' 넘어서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영화 '해운대'(감독 윤제균, 제작 JK필름)가 개봉 19일 만에 전국 748만 관객을 돌파하며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개봉한 '해운대'는 2일까지 전국 748만7천221명(700개 스크린)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역대 한국영화 흥행 9위인 '화려한 휴가'(730만)을 뛰어 넘는 수치이다. '해운대'는 또한 올해 최다 관객을 동원한 '트랜스포머2: 패자의 역습'(743만)을 제치고 올해 최다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신기록을 쓰고 있다. '해운대'는 지난 주말 3일 동안 114만7천711명의 관객을 동원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병헌의 할리우드 진출작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과 김용화 감독의 감동적인 스포츠 영화 '국가대표' 등 경쟁작의 공세에도 지칠 줄 모르는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해운대'의 배급사 측은 "'해운대'가 개봉 3주에도 지치지 않는 흥행 열풍을 과시한 데는 관객층이 가족 관객으로 확대된 데서 기인한 것 같다. 최근에는 재관람 열풍마저 불고 있어 흥행 돌풍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개봉 2주차에 이른 하정우, 성동일 주연의 '국가대표'는 주말인 7~9일 68만6천605명(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634개 스크린)을 동원해 전국 233만4천45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6일 개봉한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은 66만5천698명(514개 스크린)의 관객이 주말 동안 관람해 총 89만9천354명의 관객을 모았다. 박스오피스 성적은 3위다. 이외에도 박해일, 신민아, 박희순 주연의 ‘10억’과 픽사의 애니메이션 '업'이 각각 4, 5위에 올랐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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