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승수, 영화 '고치방' 주연 캐스팅


배우 김승수가 영화 '고치방'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처음으로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고치방'(연출 최재훈·강기영, 제작 HnB영화사)은 지난 2008년 일어난 논현동 고시원 방화사건을 모티브로 한 범죄 스릴러 영화로 김승수는 경찰공무원을 준비하는 고시생 현수 역을 맡았다. 영화는 고시원이라는 독특하고 흥미로운 공간을 배경으로 그 안에서 벌어지는 실종과 살인사건, 그리고 미로 같은 수수께끼의 중심에선 주인공 현수가 사건을 수사해가는 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연출은 원작 시나리오를 쓴 최재훈 감독과 한국영화 시나리오 마켓에서 스릴러 작가로 공동추천을 받은 강기영 감독이 공동 연출로 나선다. 제작사인 HnB영화사 측은 "이미 다양한 작품 속에서 검증된 김승수의 다양한 연기와 안정적인 연기력이 스크린에서도 인정받을 것"이라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고치방'은 지난 10월 28일 크랭크인했으며 김승수는 극 중 패러글라이딩 비행 촬영신을 포함해 모든 액션신을 100% 소화하며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고치방'은 내년 4월 개봉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