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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고수서바이벌] "매수 타이밍, 첫 습관이 중요하다!"

지난 20일 방송된 고수서바이벌에서는 하이리치의 애널리스트 초심(박영수)이 출연해 "실적악화, 주가 조정 등으로 가격 메리트가 발생한 종목군이나 코스닥 낙폭 과대주를 관심 있게 볼 때"라고 강조했다. '왕초보 최은정의 투자일기'에서는 초보투자자 최은정 앵커가 처음으로 현금화에 나섰다. 이날 처음으로 예스24, LG생활건강 등 두 종목을 매도한 최 앵커. 예스24는 약간의 수익을 봤지만 LG생활건강은 겨우 본전을 찾아 그나마 손해는 보지 않았다. 하지만 최 앵커는 이날 또 종목에 대한 세밀한 분석 없이 모두투어와 중국원양자원을 고점에 매수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에 대해 초심은 "두 종목 모두 우량하지만 지나치게 고점에서 매수했다"며 "앞으로 최소 5일 후를 내다보고 대응하는 습관을 기르라"고 조언했다. 또 "한꺼번에 여섯 종목을 분석하고 시장상황에 맞게 대응하기란 불가능하다"며 "종목 선택은 탁월하나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고수 서바이벌'은 매주 월~금 저녁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 하이리치(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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