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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유명 브랜드 야구용품 30% 할인

텍스트 상자: q 제트, 미즈노, 윌슨 등 유명 브랜드 야구용품 최대 30% 할인 판매
q 프로야구 관중 30% 증가에도 불구, 야구용품 매출 30% 감소
q 09년 WBC 이후 구입한 초보자용 야구용품, 상급자용으로 바꿀 기회
이마트가 프로야구 30주년을 맞아 4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이마트 야구 페스티벌’을 열고 제트, 미즈노, 윌슨 등 유명 브랜드 야구용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올해는 프로야구가 시즌 초반부터 흥행 돌풍을 이어가며 관중이 30% 가량 증가했는데, 이마트에서 1사분기 야구용품 매출은 오히려 전년에 비해 30% 가량 줄었다. 이는 WBC로 야구 붐이 크게 일어난 2009년 초부터 2010년 상반기까지 글러브, 배트 등의 매출이 예년에 비해 3배 가량 늘며, 야구 용품 보급률이 포화상태에 들어섰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마트는 최근 2년간 판매된 야구용품 매출의 70% 이상이 초보자용 저가 상품에 집중된 것을 감안, 제트(ZETT), 미즈노 유명 브랜드 위주로 야구용품으로서는 파격적인 최대 30% 할인 행사를 펼친다. 먼저 1등 야구브랜드 제트와 6개월 동안의 사전 공동기획을 통해 준비한 제트 블랙라벨 야구글러브 11.5”(돈피)를 49,000원에, 12”(우피+돈피)를 69,000원에, 동급 상품에 비해 30% 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49,800원에 판매하던 윌슨 글러브 12.5”(돈피)를 35,000원에, 55,000원에 판매하던 리복 글러브 10.5”(돈피)를 39,000원에 판매하는 등 유명 브랜드 글러브를 30% 가량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야구 초보자를 위해 해외 직소싱으로 저렴하게 준비한 야구용품도 다양하다. 이마트는 아동합피글러브, 아동나무배트 등 1만원 대 빅텐 야구용품 전 품목을 추가로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가족을 테마로 한 야구세트를 준비,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하는 부자글러브세트(성인용글러브+아동용글러브),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야구패밀리세트(글러브+배트+장갑+공)를 각각 20,7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스포츠팀 임재홍 바이어는 일반적으로 야구 글러브는 오래 길들여야 좋다는 속설이 있어, 작년과 재작년에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한 야구 글러브 매출이 올해 들어 30% 가량 감소했다.” 며, 이마트는 WBC 직후 초보자용 저가 야구용품을 구매한 고객 비중이 높다는 점을 감안,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상급자용 유명 브랜드 상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할 있도록 했다.” 고 말했다. - 고맙습니다. 신세계 홍보실입니다.(2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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