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의 자회사인 한국도자기리빙은 100% 식용성분 식탁세정제인 ‘식탁이 건강해질 때’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냄비ㆍ수저류 등 내구성 주방용품 이외에 소모성 생활용품으로도 시장 영역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식용알콜(주정알콜) 및 식품첨가 계면활성제 등을 함유하고 있어 안전하고 깔끔한 세정이 가능하다.
또한 천연항균제인 자몽추출물과 녹차추출물 성분을 보강, 99.9%의 강력한 살균력과 냄새의 제거기능이 탁월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가격은 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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