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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진 아나 친동생 윤종화 "예명 버리고 제2의 데뷔"


윤현진 아나 친동생 윤종화 "예명 버리고 제2의 데뷔"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윤현진 SBS 아나운서의 친동생인 배우 윤종화(29)가 예명인 '정진무'를 버리고 제2의 데뷔를 선언했다. 윤종화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25일 언론을 통해 "새롭게 시작하겠다는 의미로 예명을 버리고 본명으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05년 MBC 드라마 로 브라운관에 데뷔한 윤종화는 이듬해 KBS 2TV 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으며, 지난해에는 MBC 드라마 에서 차가운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윤종화는 "스스로에게 전환점을 주고 싶었다"면서 "누나의 조언이 가장 결정적이었다"고 본명으로 활동을 결심한 계기를 설명했다. 윤종화는 데뷔 초기 윤 아나운서의 친동생이란 사실을 숨기기 위해 스스로 예명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그동안 드라마에서 보여준 빈틈없고 냉철한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연기 변신에 대한 강한 의욕을 나타냈다. ▶▶▶ '스타들의 가족' 관련기사 ◀◀◀ ☞ 농구선수 박찬숙 친딸 '얼짱 치어리더' 연예계 데뷔 ☞ 중견배우 홍순창 "연탄가스로 딸 먼저 보내" 눈물 ☞ 이덕화 친아들 알고보니 수재… 청와대 입성 ☞ 김민희 "친딸 눈치보며 애정행각" 털어놔 ☞ 김정은 '얼짱 여동생' 이미 연예계 데뷔(?) ☞ 탤런트 김정욱 친누나 미모 '연예인 뺨치네' ☞ '너무 예쁜' 최정원 여동생, 신부 강수정 울려 ▶▶▶ 아나운서 관련기사 ◀◀◀ ☞ 이선영 아나운서 "물의 빚은점 사과" 용서구해 ☞ '못난이' 비난 아나운서 "성형 자랑했는데…" ☞ 예뻐진 나경은 아나 "신혼여행? 좋던데…" 속내 살짝 ☞ 돌아온 김성주 전 아나, MBC라디오도 다시 '점령' ☞ 잘나가는 '우결' 강수정 때문에 망가진다(?) ☞ 윤현진 아나 결혼식에 전두환도 참석! 왜? ☞ 김보민 "남편과 찐한 밤은…" 성생활 고백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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