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는 30년이며, 5년과 10년 시점에 콜옵션을 갖는 두 종류다. 금리는 각각 3.84%, 4.33%다.
기업은행은 두 가지 콜옵션을 제시하는 전략으로 목표액보다 1,000억원이 넘는 5,000억원의 투자 수요를 이끌어냈다.
이는 바젤 Ⅲ 도입 이후 수요가 신종자본증권 발행 목표액을 초과한 첫 사례다.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기업은행의 BIS비율은 약 0.28%포인트(p)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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