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은행장은 편지에서 “남은 100일 동안 원대한 목표와 조급함보다 작은 습관부터 시작해 하나씩 이루어 나간다면 멋진 마무리를 지을 수 있을 것”이라며 “수험생 여러분의 빛나는 미래를 IBK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또 수험생들이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수능 100일 플래너’를 편지에 동봉했다. 기업은행은 2008년부터 올해로 8년 째 수험생을 대상으로 은행장 명의의 격려편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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