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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IP창조존' 전국 확산

인천·전주에 추가 설치 추진

지역 인재들의 지식재산기반 창업허브 역할을 담당해온 특허청의 IP 창조존이 전국으로 확산된다.

특허청은 9일 IP 창조존을 올해 중으로 인천과 전북 전주시에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P 창조존은 지역의 예비창업자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식재산권화 하도록 도와 창업·기술이전 등의 사업화로 나아가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작교실·특허연구실·창업보육실의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게 특징이다. 창작교실은 누구나 창의적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발명기법과 아이디어 검색, 도출, 구현에 대해 교육한다. 특허연구실은 아이디어 고도화 과정의 단계별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을 수행하고, 우수 기술 특허등록 등 권리화를 지원한다. 마지막 단계인 창업보육실은 지역별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사업화를 돕는다. IP창조존은 지난해 6월에 강원도 원주, 광주, 대구, 부산 지역에 지자체와 협력 아래 처음으로 구축됐다. 개소 이후 창작교실과 특허연구실을 통해 400여명이 교육을 받았다. 30건의 아이디어가 특허출원을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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