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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선호하는 수(秀)브랜드] 르노삼성자동차

SM7 대형차중 '상품성' 탁월


전문 자동차 리서치 회사인 ‘마케팅 인사이트’가 실시한 2008년 자동차 품질 기획 조사에서 SM7은 대형차 부문에서 ‘상품성이 가장 뛰어난 차’로 평가 받았다. SM7 프레스티지는 4월 출시한 SM7 2.3모델 중 최상위급으로 ‘스페셜 에디션’이다. SM7의 4월 계약건수는 전월 대비 약 40% 증가했으며 그 중 이 SM7 프레스티지가 67%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SM7 프레스티지는 기존의 에어로 다이나믹 스타일에 우아함을 더했다고 보면 된다. 전용 17인치 알루미늄 휠과 ‘그레이’ 색상이 새로 추가됐다. 알루미늄 휠은 ‘하이글로스 특수 도장’으로 처리돼 메탈릭(metallic)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프레스티지 전용 엠블럼이 트렁크에 새겨져 있어 프레스티지만을 위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는 평이다. 통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천공 처리된 블랙 가죽시트 또한 프레스티지 전용. 새로운 패턴의 우드그레인과 함께 뒷좌석에는 ‘뒷좌석 컨비니언스 패키지(뒷좌석을 위한 열선 시트, 선블라인드, 디럭스 암레스트, 헤드레스트’를 적용해 뒷좌석을 위한 편의성을 극대화 시켰다. 르노삼성은 SM7 고객을 위해 기존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퍼펙트케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6만km 또는 3년간 소모품에 한해 무상으로 교환해 주며 6만km 또는 6년간 총 6차례 무료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소비자의 정비이력을 바탕으로 SM7 A/S 전담팀에서 미리 주요 소모품 교체 주기를 알려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정비 서비스를 받을 때 소비자가 직접 A/S 센터를 찾는 불편을 덜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함께 진행 중이다. 무상 픽업 서비스는 3년 이내 2회에 한정한다. 정비 시간이 48시간을 초과할 경우엔 무상으로 SM7 차량을 렌트해 주는 센스까지 발휘했다. 고급 수입차에서 실시 중인 출장 또는 여행시 3회까지 공항 무료 주차 및 발레파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르노삼성이 자랑하는 서비스다. 차량 가격은 3,148만원으로 SM7 2.3 RE 보다 49만원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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