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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구인.구직 `워크넷' 접속하세요

고용안정정보망 「워크넷」(HTTP://WWW.WORK.GO.KR)이 지난 1일 개통됐다. 이에 따라 구직자나 구인업체는 취업알선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집이나 직장에서 인터넷을 통해 구직등록과 구인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구인·구직정보는 지방노동관서, 시·군·구 취업알선센터 등 전국 409개 기관에서 매일 입력된다. 하루 평균 입력 정보는 구인업체 2,000여개소, 구인인원 5,500여명, 구직인원 2만4,500여명에 이르고 있다. 「워크넷」에는 매일 전국 일간신문 구인광고나 취업관련기사 등이 기업·산업·노동·여성 등 관련 분야별로 신속히 제공된다. ◇접속방법=워크넷 자료는 「HTML」이라는 문서로 이뤄져있다. 이 문서를 읽으려면 넷스케이프나 익스플로어라는 웹브라우저 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 웹브라우저 프로그램에 접속한 후 인터넷 주소를 입력하면 초기화면이 나타난다. 집에 PC가 없는 사람은 지방노동관서나 취업알선센터 등을 가면 워크넷에 접속할 수 있다. ◇화면구성=워크넷 초기화면은 탑메뉴, 핫메뉴, 뉴스란으로 구성된다. 탑메뉴는 워크넷 주메뉴로 취업정보, 직업선택, 직업훈련, 실업대책 등 8가지로 나뉜다. 핫메뉴는 워크넷 이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따로 배치해 둔 것으로 구인정보, 구직정보, 원격직업상담, 직업심리검사, 고용보험 등이 있다. 뉴스란은 워크넷 운영자가 신문 뉴스와 고용관련 기사 모음, 직업훈련소식 등으로 나눠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제공정보=취업정보 메뉴에는 구인회사에서 근로자를 고용할 때나 구직자가 취업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가 제공된다. 구인·구직정보는 종합·장애인·고급인력·주부·고령자·병역특례(산업기능요원)별로 구분, 필요 정보를 검색하도록 한다. 특히 상세정보 검색 메뉴는 구인업체 또는 구직자가 원하는 조건별로 다양한 방법으로 검색할 수 있다. 구인광고모음 메뉴는 일간지 신문에 난 채용광고를 스캐너를 입력, 제공하는 메뉴로 전국 6개 인력은행 고용정보실에서 수시로 정보가 수집된다. 취업준비 메뉴는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준비방법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직업소개기관 안내 메뉴는 전국을 15개 시도로 구분, 해당 지역을 마우스로 누르면 그 지역에 소재한 직업소개기관의 주소, 전화번호, 주요 서비스, 약도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취업관련 사이트 링크에는 취업관련 홈페이지를 구분, 직접 관련기관에 접속해 이동할 수 있다. 직업선택 메뉴에는 진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이나 다른 직업으로 바꾸려고 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직업사전, 직업전망서, 자격·학과정보 등이 수록된 직업정보 메뉴 인터넷상에서 직업선호도 검사와 직업흥미검사를 받을 수 있는 직업심리검사 메뉴 원격직업상담 메뉴 직업지도 메뉴 창업정보 직업의 세계 등이 수록돼 있다. 직업훈련 메뉴에는 구직자가 자신의 직업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훈련기관, 훈련과정정보와 훈련제도 등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이밖에 고학미취업대책, 공공근로사업, 실업자대부사업 등 정부의 다양한 실업대책정보를 제공하는 실업대책 메뉴 고용보험제도를 소개하는 고용보험메뉴 고용동향과 통계가 나오는 통계자료 메뉴 고용관련법령과 서식을 제공하는 관계법령 메뉴 이용자가 바라고 싶은 사항 등을 적을 수 있는 부가서비스 메뉴 등이 있다. /정재홍 기자 JJ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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