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하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58.7% 늘어난 122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인 81억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3분기 순증가 가입자수는 2만명 수준으로 총 가입자수가 전분기 대비 0.5% 늘어날 것”이라며 “프로모션 강화 전략을 기반으로 위성단품 가입자수는 전분기보다 2.5% 늘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모멘텀 부재에 따른 주가 조정은 마무리될 것”이라며 스카이라이프에 대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종전대로 3만원과 ‘매수’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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