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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Q&A] AJS, 두산중공업 담수화 플랜트 참여에 따른 기대 매출은

배관자재, 관이음쇠류 등을 제조하는 AJS가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고압력 조인트 제품을 두산중공업 해수담수화플랜트 사업에 납품하는 계약을 진행 중이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9월 세계 최대 구리광산인 칠레 에스콘디다에 광산용 담수를 생산하는 해수담수화플랜트를 1억300만달러에 수주했다. 관련해서 AJS의 계약 성사 가능성과 매출에 대해 물었다.

Q.담수화 플랜트 사업에서 납품하는 제품이 어떤 역할을 하고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나.

A.담수화 플랜트 배관이 직선으로만 만들어질 수 없어 배관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조인트가 필수적이다. 플랜트에 들어가는 조인트는 강한 압력을 견딜 수 있어야 한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AJS만 고압력조인트를 생산할 수 있어 두산중공업 측은 원가절감 차원에서 우리 업체와 접촉했다.

(아래 질문에 대한 답은 서울경제가 만든 카카오페이지 상품 ‘주담과 Q&A’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구글 Play스토어에서 '카카오페이지'어플을 다운로드, 실행 시킨 뒤 '주담과 Q&A' 검색. 문의:서울경제 디지털미디어부 02-724-2435,2436) 증권부 724-2465)

Q.두산중공업 담수화플랜트 프로젝트에 납품하는 규모는.



Q.올 2분기 적자전환한 이유는. 하반기 실적 전망은.

Q.고압력조인트의 경우 두산중공업 이외에 다른 납품 경로가 있나.

Q.내진관련 부품이 타사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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