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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 닛케이 0.23% 상승 마감
입력2011-09-21 15:38:08
수정
2011.09.21 15:38:08
21일 일본 증시의 닛케이 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9.92포인트(0.23%) 상승한 8,741.16포인트, 토픽스 지수는 2.09포인트(0.28%) 오른 757.13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날 저녁 나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증시도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를 통해 통화공급량을 늘리지 않으면서도 통화량 확대에 성공할 경우 엔약세를 통해 수출주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에서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는데 신일본제철(1.30%)ㆍ고베스틸(1.46%) 등 철강주와 미쓰비시UFJ파이낸셜(0.60%)ㆍ스미토모미쓰이파이낸셜(0.28%) 등 금융주는 상승한 반면 도요타(-0.48%)ㆍ닛산(-0.45%) 등 자동차주, 소니(-0.20%)ㆍ엘피다(-1.89%) 등은 약세를 기록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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