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05 금융재테크전략] 우리은행 '대중국펀드'

中·홍콩둥 상장기업에 투자

우리은행은 세계적 경기회복에 초첨을 맞춰 주식형 해외 뮤추얼펀드인 ‘대중국펀드(Greater China Fund)’를 판매하고 있다. 대중국펀드는 최근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하고 있는 중국ㆍ홍콩ㆍ타이완에 상장된 기업에 투자해 장기적인 자본증식을 추구하도록 설계 됐다. 현금흐름이 우량한 기업과 배당성향이 높은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다. 또 환헤지를 통해 환율 하락에 따른 위험요소 회피가 가능하다. 가입대상은 개인 및 법인으로 제한이 없으며,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상, 가입기간은 개방형펀드로 제한이 없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부유층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에 대해 사전 조사한 결과 해외뮤추얼펀드에 대해 고객들 중 80% 이상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자산 분산투자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대중국펀드와 함께 미국펀드(America Fund)도 판매하고 있다. 미국펀드는 미국의 주요 시장에 상장된 대형주에 주로 투자해 장기적인 자본증식을 추구하도록 설계된 상품.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기업 중 저평가된 기업과 안정적인 이익성장 기업 및 기업재평가가 이뤄지는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