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장경영 속도내는 최태원 SK회장

대전R&D센터로… SK하이닉스 본사로…

19일 오후 SK하이닉스 이천 본사를 찾은 최태원(왼쪽 두번째) SK그룹 회장이 박성욱(〃 세번째 ) 사장 등 회사 경영진과 밝은 표정으로 대화하고 있다. /사진제공=SK그룹

최태원 회장이 19일 그룹 내 핵심 연구시설인 대전 연구개발(R&D) 센터와 최대 투자처인 SK하이닉스 이천 본사를 찾았다.

최 회장은 이날 오전 대덕 SK 연구단지를 찾아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오후에는 SK하이닉스 이천 본사를 찾아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임직원들을 만났다고 SK그룹 측은 밝혔다. SK하이닉스 현장경영은 1박2일 일정이다.

최 회장은 대덕 연구단지에서 연구원들에게 "SK뿐 아니라 국가 경제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마음으로 양적·질적으로 속도를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SK하이닉스에서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사회적 책임 활동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고 그룹 측은 전했다. SK하이닉스 노사는 올 들어 임금 상승분의 일정액을 협력사 직원들과 공유하는 '임금공유제' 시작, 반향을 일으켰다.



SK그룹은 최 회장의 현장 경영에 대해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과감한 R&D 투자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현장 방문을 통해 전달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