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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양방향 FULL-HD급 2채널 블랙박스 8월 중순 출시 예정


파인디지털은 2채널 블랙박스를 FULL HD급 화질로 업그레이드하고 극한의 환경 테스트 과정을 모두 거치며 안정성을 확인한 ‘파인뷰 CR-2i Full HD’ 블랙박스를 8월 중순 전격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파인뷰 CR-2i Full HD’는 최고급 블랙박스에만 채택되는 Sony Exmor CMOS Sensor를 전방카메라에 탑재했으며, 후방 블랙박스는 수준급 HD급 화질을 구현해 후방 카메라도 선명한 영상을 담고자 하는 소비자 수요를 충족한 제품이다. 고휘도 LED를 추가해 전/후방 시큐리티 기능을 강화했으며, 디자인 또한 세련미를 더했다.

특히, ‘파인뷰 CR-2i Full HD’는 내구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을 진행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박스가 지녀야 할 24가지의 랩(LAB)테스트 항목을 선정하여 까다로운 테스트를 진행했고, 추가적으로 극한의 환경 조건을 갖춘 필드테스트를 진행해 소비자가 겪을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비했다. 최근 고온/저온 등 차량 내 환경에 따른 블랙박스의 오작동 사례를 미연에 방지했다.

이번 신제품은 Sony Exmor CMOS Sensor와 파인디지털만의 고유 화질튜닝 기술이 집약되어 국내 최고의 주야간 화질과 넓은 화각을 제공한다. 전방카메라는 1920*1080p 24프레임 모드, 후방카메라는 1280*720p 모드를 지원하며, 다양한 녹화해상도를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타 블랙박스에 비해 월등히 낮은 국내 최저 소비전력 구조를 구현해 차량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했다. 또한, 블랙박스 입력 전압을 기존 ‘PRO FULL-HD’ 및 ‘CR-2i’와 동일한 5V로 유지하면서 블랙박스 발열을 최소화했다.

촬영화각은 왜곡 없는 수평화각(107도) 지원으로 사고발생 상황을 면밀하게 파악할 수 있다. 영상저장 장치인 메모리카드의 경우, 파인디지털의 엄격한 신뢰성 테스트를 거친 16GB 마이크로 SD카드를 채택해 보다 안정적인 저장을 구현했다. PC에서 확인 시, 파인뷰 전용뷰어를 통해 운행지역 확인 및 녹화영상의 부분확대/영상보정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효율적인 메모리 관리를 위한 자체포맷 기능이 지원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수신 감도를 자랑하는 외장GPS를 옵션상품으로 판매한다.

파인디지털은 ‘파인뷰 CR-2i Full HD’ 출시에 앞서, 8월 14일부터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소비자 체험단도 함께 운영한다.

‘파인뷰 CR-2i Full HD’의 기본 패키지는 본체, 거치대, 차량용 시거잭, Micro SDHC Card(16GB), PC용 USB 케이블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예약판매 기간 중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이벤트 상품이 제공되며, 제품 및 배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파인뷰 블랙박스 고객센터 1588-6945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편, 파인디지털은 ‘파인뷰 CR-2i Full HD’ 출시를 기념해 여러 온라인 동호회에서 체험단을 진행하고, 우수 후기 작성자에게는 ‘파인뷰 CR-2i Full HD’를 무상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파인디지털 블랙박스 개발이사인 허성욱 박사는 “파인뷰 CR-2i Full HD’의 경우, Sony Exmor CMOS Sensor 탑재와 파인뷰 고유의 화질튜닝 기술을 통해 전/후방 최고의 화질을 구현했다”며 “가혹한 환경테스트를 통해 국내 최고의 안정적인 블랙박스를 구현했으며, 소비자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제품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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