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농진청, 칼슘 등 풍부한 씨눈 큰 흑미 '눈큰흑찰'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19일 배아(쌀눈)가 일반벼에 비해 2.9배 정도 큰 ‘눈큰흑찰’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눈큰흑찰’의 현미는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해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여주는 물질인 가바(GABA) 함량이 일반벼에 비해 9배 정도 높다. 또 칼슘과 철분 등 각종 무기성분이 1.5∼2배 정도 높으며,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다.

또 일반 쌀에는 없는 흑미 특유의 항산화 물질 안토시아닌이 100g당 129.4㎎이 함유돼 있고 칼슘과 철분 등 각종 무기성분 역시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민희 농진청 신소재개발과장은"눈큰흑찰은 현미나 발아현미를 이용한 밥쌀용뿐만 아니라 이유식, 선식, 음료 등 다양한 용도의 가공식품으로의 이용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