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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R대표 “한미FTA, 가장 중요한 무역협정”

“한국과의 FTA 준비 완료…후속조치 타이밍 고려”

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13일(현지시간)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은 상업적인 측면에서 최근 17년여간 미국이 타결한 무역협정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과 콜롬비아, 파나마와의 FTA와 관련해 후속 조치의 타이밍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커크 대표는 이날 워싱턴D.C의 세관국경보호국(CBP)에서 열린 연례 무역심포지엄에서 “한ㆍ미 FTA로 최소 7만개의 일자리를 추가로 만들 수 있다”면서 이 같이 강조했다. 특히 그는 콜롬비아ㆍ파나마와의 FTA도 언급한 뒤 “한국과는 지금 준비가 돼 있는 상태이며, 콜롬비아나 파나마와의 FTA는 수주 내에 준비가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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