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는 오준을 데리고 순섬의 카페에 간다. 달래는 오준에게 카페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언제죽을지 모르는 이들이라고 말한다. 오준은 달래와 함께 하려고 했던 계획표를 들여다보며 할 수 없는 일은 하나씩 지운다. 한편 달래를 찾아온 진구는 순대와 셋이서 함께 살자고 말하는데. 다중지능 감안 아이들 교육해야
■ 아이의 사생활 (EBS 오후11시10분)
‘4부-다중지능’ 편. 다중지능에 대해 알아본다. 다중지능 이론은 인간에게는 언어와 논리수학 지능 외에 신체운동, 대인관계, 자기이해, 음악, 공간, 자연친화 지능이 있다는 것. 제작진은 여러가지 지능이 있다는 점을 감안, 아이를 교육해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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