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감원, 경영개선 각서 체결키로

삼성·LG·현대카드 연체율 10%초과

금융감독원은 6개 전업계 카드사 가운데 삼성ㆍLGㆍ현대카드 등 3개사가 새 기준을 적용한 연체율이 10%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이들 카드사와 오는 2006년 말까지 연체율을 10% 이하로 낮추기 위한 경영개선 양해각서(MOU)를 조만간 체결할 방침이다. 롯데ㆍ비씨ㆍ신한카드 등 나머지 3개사는 새 연체율이 10% 미만으로 나타나 MOU 체결 대상에서 제외됐다. 금감원은 MOU 체결 카드사에 대해서는 반기별로 경영개선 이행상황을 점검해 연체율을 낮춰나가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