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내외 8개사] 투자자문업 신규등록
입력1999-06-08 00:00:00
수정
1999.06.08 00:00:00
안의식 기자
금융감독원은 최근 투자일임업이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완화되고 투자자문 및 일임업의 등록업무가 재정경제부에서 금융감독위원회로 이관되면서 국내외 8개사가 신규로 투자자문·일임업 등록신청을 했다고 8일 밝혔다.신규 등록신청사는 캐피탈링크(대주주 손성열, 대표이사 손성열), 한마음컨설팅(김임순, 서형외), 한국플러스(임주용, 임주용), 이강금융건설팅(강방천, 노옥현), 에이엠지투자(윤제복, 황보윤), 한결에셋운용(최금원, 옥규석), 세계로캐피탈(박상열·노봉영·이상규, 박상열) 등 국내사가 7개이며 외국사로는 홍콩의 쟈딘 플레밍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사(J.F.HOLDING LTD, MARK BARRY·EWART WHITE)가 국내에서 직접 영업을 개시하겠다고 신청서를 냈다.
이들중 이강금융컨설팅은 자문 및 일임업을 겸업할 예정이며 나머지는 모두 자문업만 신청했다. 현행규정상 투자자문업은 자본금 5억원과 전문인력 3명 이상, 일임업은 자본금30억원과 전문인력 5명 이상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안의식 기자 ESAHN@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