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 캘리포니아주 주택 압류 감소세 지속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의 주택압류 통보건수가 계속 감소하고 있다. 미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 요소가 되고 있다. 22일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는 부동산 지난 2ㆍ4분기 금융회사의 ‘채무불이행’ 통보건수가 7만5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8%나 감소했다고 정보업체 MDA데이터퀵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2분기 통보건수는 지난 1분기에 견줘서도 13.6% 줄어들며 2007년 2분기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채무불이행 통보는 금융회사가 주택담보대출금을 제때에 갚지 않는 주택 보유자를 상대로 주택압류를 시행하기 위한 첫 단계이다. 주택압류 추세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