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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쌀' 뱃길로 北가고…

5,500톤 25일 청진항 입항

경남 쌀이 마산항을 통해 뱃길로 북한으로 운반된다. 경남도와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10차 회의에서 차관형식으로 북한에 제공키로 한 쌀을 마산항 서항부두에서 19일부터 24일까지 선적해 25일 북한 청진항으로 들어 간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북한에 지원하는 쌀은 경남지역에 소재하는 정부양곡 창고에 보관 중인 것으로 25톤 트럭으로 100회 분량 총 5,500톤이다. 마산항을 통해 북한에 지원되는 쌀의 수송은 세양선박소속 6,844톤급 화물선 브라이트 에메랄드호가 맡았다. 마산항에서는 앞으로 오는 9월 5일 2차 5,500톤이 흥남으로, 10월 19일 3차 5,000톤이 원산으로, 10월 29일 4차 5,000톤이 원산으로 각각 출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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