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KC-일본 미쓰이화학 폴리우레탄 합작사 7월 출범

SKC와 일본 미쓰이화학의 폴리우레탄 합작사가 오는 7월 1일 출범한다.

23일 SKC에 따르면 새 합작사의 이름은 미쓰이화학&SKC폴리우레탄이며 서울에 본사를 두게 됐다. 원기돈 현 SKC 화학사업부문장과 이시마루 히로야스 미쓰이화학 우레탄사업본부장이 공동대표를 맡을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자산 11억 달러 규모의 폴리우레탄 합작사 설립 계약을 맺은 바 있는 양사는 당초 합작사 출범 시기를 4월 1일로 잡고 있었지만, 해외기업결합신고가 지연되면서 일정을 변경했다. 합작사는 연 72만톤 규모의 폴리우레탄을 생산할 계획이며, 올해 15억 달러, 오는 2020년에는 20억 달러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