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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팔자`에 5일선 무너져

개인 매도세로 5일 이동평균선이 무너진 가운데 미결제약정은 10만계약을 넘어섰다. 코스피선물 3월물은 0.85포인트 떨어진 115.35포인트로 마감해 지난 5일 이후 처음으로 5일선 아래로 밀려났다. 개인이 1,631계약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47계약ㆍ577계약 순매수했다. 시장베이시스는 0.48포인트로 마감했고, 프로그램 매매는 29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1,924계약 늘어난 10만428계약을 기록해 올들어 처음으로 10만계약을 넘어섰다. 전문가들은 신규 매수와 매도세력이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미결제약정이 증가했다며앞으로 외국인 매매동향 및 미결제약정의 움직임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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